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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강화되는 파트너십

 

연합감리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의 역사 깊은 선교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회의가 있었다.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롯한 기감의 주요인사들은 지난 6월 23일 뉴욕에서 연합감리교회의 총감독회의대표들과 총회세계선교부의 대표들과 만나 미래의 공동 선교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학적인 관점과 선교전략 측면, 그리고 전략 위원회를 설립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등의 선교를 위한 선교 파트너 십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연결을 이어가기를 기도하며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전용재 기감 감독회장은 말했다. “저는 지금이 우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함께 전략적으로나 목적달성을 위한 진보적인 대화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총회세계선교부의 리더십과 함께 참석한 Thomas Kemper 총무는 말했다.

이 회의의 다른 참석자들로는 총감독회 산하 Christian Unity and Interreligious Relationships (OCUIR)의 대표들인 Ecumenical and Interreligious Relations 리더십 팀장 Sudarshana Devadhar 감독과 초교파 스태프 사무원 Dr. Stephen Sidorak, Jr.목사 등이다.

Devadhar 감독은 "우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관계를 다시 확고하게 하고, 세계적인 관점으로 선교와 사역의 새로운 방법을 신학적인 측면에서 검토하기 위한 소통의 채널을 통해 역사적인 관계를 깊게 구축하게 만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회의"라고 평가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이번 회의가 공동선교전략위원회를 위한 서로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2013년 런던에서 개최되었던 세계감리교회협의회에서 Kemper 총무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1968년부터 시작된 기감과 연합감리교회 사이의 장기간에 기록된 논의를 바탕으로 1991년에 뉴욕주 Stoney Point에서 설립되었다. 이 위원회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기감과 연합감리교회 협력의 역사적 개요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효과적인 세계선교전략을 개발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관계의 기초를 다지는 논의가 있었다.

역사 깊은 파트너십 – 130년 역사

기감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은 감리교 선교사인 Appenzeller 가족이 한국에 도착한지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Henry Appenzeller 목사와 그의 아내 Ella Dodge Appenzeller는 Methodist Episcopal Church의 여성 외국선교 협의회로부터 파송된 Henry 선교사의 어머니 Mary Fletcher Scranton 여사와 함께 1885년에 서울 땅을 밟았다. 이 가족의 한국도착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연합감리교회와의) 역사적인 유대관계의 시발점이 되었다. ‘오늘날 대한기독교감리회는 연합감리교회의 선교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라고 기록되었다.

오늘날 기감은 약 150만 명의 교인으로 구성된 6500여 개의 개체교회가 있으며, 1,144명의 선교사들을 훈련하여 전세계 74개국으로 파송하는 등 크게 성장하였으나 현재 교인의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음 단계

아래와 같은 이슈에 대한 협의가 내년 말에 한국 또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 남한과 북한간의 통일과 화해
  • 북한을 위한 인도주의적인 도움
  • 공동 선교(특히 아시아 지역)와 선교사 교육과 교회 개척을 위한 정보의 교환
  • 기감과 연합감리교회의 생동하는 교회 개발을 위한 모범사례
  • 세계감리교회협의회와의 관계
  • 기감과 연합감리교회간의 목회자안수 상호인정과 교환, 목회자 멤버십 이적, 그리고 두 교단의 공적인 관계에 따른 다른 사항들

“저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의 좋은 파트너십을 통한 여러 가능성을 봅니다. 저는 또한 우리 Generation Transformation 프로그램의 청장년층을 포함한 선교사의 교육과 좋은 모범사례들의 교환과 풍부한 지식을 늘려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선교와 전도를 위한 세계선교부 선교와 전도부 부총무인 George Howard씨가 말했다.

미래의 대화를 위한 주요 파트너들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는 이 회의에 참석한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총감독회 산하 Christian Unity and Interreligious Relations가 다른 종교단체와 문화, 이데올로기 등과의 교류에서 연합감리교회의 역할에 대해 정의해 주기 때문이다. 이 분과 위원회는 총감독회를 도와 연합감리교회의 초교파간 그리고 종교간의 사역을 관리 감독하는 임무를 가진다. 기감과 연합감리교회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의 선교전략 개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기감에서는 전용재 감독회장과 선교부 총무인 강천희 목사와 사무국 총무인 이용윤 목사, 그리고 선교사 관리부 부장 김영주 목사 등이 이 회의에 참여했다.

연합감리교회에서는 Devadhar 감독과 Sidorak 목사, Kemper 총무와 Howard 부총무, 그리고 서스퀘나연회의 박정찬 감독과 총회세계선교부 아시아지역 사무총장 김명임 목사 등이 있다.

글쓴이: Judith Santiago, 총회세계선교부 콘텐츠 코디네이터
올린날: 2015년 7월 02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