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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Faith Watters가 Los Altos 연합감리교회(CA) 주일학교의 라마선교 후원을 위해 레모네이드와 공예품을 팔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 Lisa Conway

아이들에게 나누는 삶 가르치기

이 기사는 연합감리교회 인터프레터 매거진 7, 8월 이슈에 개재된 내용을 번역한 글입니다.

Los Altos연합감리교회의 주일학교 4학년 한 어린이는 도움이 필요한 어떤 가정에 라마 한 마리를 사주기 위해 자신의 학급에서 얼마의 돈을 모아야 하는지 계산해 보았을 때, 창의적인 방법으로 돕고 싶은 열정이 솟구쳤다.

“엄마, 돈을 충분히 모으지 못할까 봐 걱정이에요. 제가 레모네이드와 공예품을 팔아서라도 우리가 약속했던 일을 꼭 해낼 거에요”라고 Faith Watters 는 말했다. 애쓰고 수고한 끝에, Faith는 300불을 모금하여 Heifer International을 통해 라마 구매를 후원했다.

캘리포니아 주 Los Altos 교회의 어린이 사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Lisa Conway는 어린이들과 관련한 “넉넉한 나눔”의 선교적인 측면을 지키는 것은 청지기와 헌금생활의 정신을 북돋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전한다. 그녀는 헌금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지역적인 프로젝트와 국제적인 프로젝트 등을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십일조를 드리라고 권하는 것은 그 아이에게 별 의미를 느끼게 해줄 수 없지만, 각자가 드린 헌금이 다른 학우들의 헌금과 합쳐져 Heifer International을 통해 필요한 가정에 가축 한 마리를 마련해 주거나, 혹은 우리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한다면, 어린이들도 자신이 드린 헌금과 그 헌금이 쓰이는 곳에 대한 연결점을 찾게 됩니다”라고 Lisa Conway는 설명한다.

Let the Children Give: Time, Talents, Love, and Money (Upper Room Books)를 저술한 기독교 교육자인 Delia Halverson은 연합감리교회 제자사역부가 후원한 최근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어린이들은 보면서 배우고, 실천을 통해 성장합니다”라고 상기시켜 주었다. Halverson은 어린이들이 청지기로서의 생각과 마음이 선교의 손과 발로 교차됨을 배울 때 먼저 교회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제안한다.

제자사역부의 청직담당부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Rosanna Anderson 목사는 “나이와 신앙 발달 단계에 맞게 고안된 자료들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과 교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전한다. Earn. Save. Give.(Abingdon Press)나 대강절 성경공부 교재 Finding Bethlehem in the Midst of Bedlam (Abingdon Press) 같은 자료들은 교인가정들로 하여금 교회 차원의 헌금 약정 캠페인에 보다 개인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헌금 약정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을 헌금, 기도, 참여, 출석, 봉사 및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부모와 함께 약정하도록 초대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디자인된 특별 헌금 약정서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쓰레기를 줍고, 용돈의 십일조를 드리고, 예배를 돕는 어린이로서 사람들을 환영하고 섬김을 통해 교회를 돌보기로 약속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Halverson은 전한다.

메릴랜드 주의 Bethesda 연합감리교회의 청소년부 사역자인 Nick Haigler 역시 청지기의 사명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방면의 약정 시스템을 이용한다. 예를 들면, 교회의 건물 증축을 위한 헌금 약정 기간 동안, 중고등부 또한 재정적인 약정과 교회봉사 시간을 드리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회를 돌보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데 드리는 헌신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드려진 헌금들이 어떻게 사역에 쓰이게 되는지의 연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라고 Haigler는 전한다.

선입금된 직불 카드의 사용이 젊은이들 사이에 상용화되고 있고, 어른들도 자동 이체를 통해 십일조를 드리는 일들이 보편화가 되면서, 이제는 헌금바구니에 헌금을 넣는 것만이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지도자 사역의 임시 부총무로 섬기는 Ken Sloane 목사는 “전자식 헌금방식에 따라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헌금생활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깨닫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연합감리교회 제자사역부는 공보부와 연계하여 “저는 연합감리교회의E-Giver입니다”라고 적힌 카드를 제작하였다. Sloane 목사는 “이제 전자 매체를 통해 헌금을 드리는 교인들도 예배 중 헌금 바구니에 E-Giver 카드를 넣음으로써 주일 아침 헌금시간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한다.

베데스다 교회는 전자 헌금을 권장한다고 말하면서, “테크놀로지는 우리 일상의 한 부분입니다. 모든 지출이 온라인을 이용합니다. 햄버거도 자동 직불로 구매할 수 있는 이 시대에 교회에 헌금 드리는 것 또한 그만큼 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Haigler는 제안한다.

글쓴이 Melissa Hinnen목사는 뉴욕 주 Croton-on-HudsonAsbury 연합감리교회의 목사이다. 과거에 그녀는 총회세계선교부의 공보 담당으로 사역하였다.

올린날: 2016년 12월 29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