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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ike DuBose,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

Ciriaco Q. Francisco 감독 (좌측)이 코트디부아르의 Abidjan에서 열리고 있는 해외지역 총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우측은 Deanna Stickley-Miner목사이다.

특별위원회 Way Forward 업데이트

 

국제적 구성의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이 교회가 동성애자들과 사역하는 방향에 대한 세 가지 모델들에 대해 들었다.

이번 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모인 연석회의에서 특별위원회 Way Forward의 위원 중 세 명이 교단 네 개의 지도자 그룹들에게 위원회의 논의 업데이트에 대해 보고했다. 이 네 그룹은 교단의 전 세계적인 구성원과 신학적 의견들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 중 대다수가 아프리카와 유럽과 필리핀 지역을 포괄하는 해외지역 총회 소속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교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최종 의결 기관인 2019년 특별총회의 대표들을 포함한 다국적 그룹에게 전달된 위원회의 첫 번째 공식발표였다.

약 75명의 교회 대표들은 특별위원회의 중재자 세 명의 감독 중 한 명인 David Yemba 은퇴 감독과 특별위원 중 독일 지역의 Rosemarie Wenner 은퇴 감독 및 코트디부아르 지역의 Hortense Aka 등으로부터 보고를 들었다. Aka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라고 불어로 촉구했다. "기도가 위원회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동성애자들의 포용에 관한 오랜 과열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 교단 총회는 총감독회에게 특별위원회를 조직하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 위원회는 고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가능한 방안들을 감독들에게 조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위원회의 조언 후에, 감독들은 위원회의 조언을 참조하여 특별총회에 어떠한 입법안을 제출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Members of the United Methodist Standing Committee on Central Conference Matters gather for Communion at Cana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Abidjan, Côte d'Ivoire. Consecrating the elements is Bishop Benjamin Boni (center). Photo by Mike DuBose, UMNS.

해외지역 총회의 상임위원회의 위원들이 코트디부아르의 Abidjan에 위치한 Canaan 연합감리교회에서 함께 성만찬을 나누고 있다. Benjamin Boni (중앙) 감독이 성만찬을 성별하고 있다. 사진: Mike DuBose,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

 

현재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세 가지 아주 다른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Wenner 감독은 과거 제시되었던 내용보다는 더욱 구체적인 세 가지의 구조에 대한 개요를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세 가지 모델의 명칭도 제시해 주었다.

전통적인 모델

이 방안은 교회가 현재 가지고 있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제약을 확증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제약 조건을 이행하게 하는 더 많은 책임을 더했다.

교단의 방침을 담고 있는 장정에 따르면 동성애의 행위는 "기독교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며, 목회자들이 동성 결혼을 주례하는 것이나 목회자가 "스스로 동성애 관계에 있다고 공언하는 것"은 교회법에 저촉이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Wenner 감독은 "이 모델에 있어 책임은 주요한 표제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표제가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룹이나 연회나 개체 교회는 교단 탈퇴요청을 받게 될 것입니다."

중도적인 모델

이 방안은 현재 장정이 담고 있는 제약적인 문구들을 없애고, 연합감리교인들에게 각자의 상황에 맞게 동성애자들의 포용에 관한 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자율성을 주는 것이다.

연회가 각각 동성애자라고 공표하는 목회자들에게 안수를 허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고, 개체 교회들도 동성결혼식을 허용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개별적인 결정할 수 있다고 Wenner 감독은 전했다.

이 모델은 자신의 양심이 동성결혼을 집례하거나 동성애자들을 안수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고 믿는 연합감리교인들의 권리를 특별히 보호해줄 수 있다.

Wenner 감독은 "누구도 단정적인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지금과 같이 자신들의 믿음의 여정을 계속해 갈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다양한 브랜치 모델

이 방안은 교단이 "하나의 지붕 아래" 여러 브랜치를 가질 수 있다고 Wenner감독은 전한다.

이 브랜치들은 여러 총회 기관들과 같은 전체를 관리하는 일을 하는 하나의 교단 총회를 공유하게 된다. 하나의 교단이라는 지붕 아래, 현재 장정의 언어를 유지하는 그룹과, 보다 지역적인 접근 방법을 허용하기를 선호하는 그룹과, 교회의 모든 면에서 동성애자들의 전적인 포용을 원하는 그룹이 공존하게 된다.

Wenner 감독은 이 모델에 따라 아프리카와 유럽 및 필리핀 지역 등의 해외지역 총회도 하나의 브랜치를 이룰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 세 가지 모델 모두 개체 교회들이 교단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Wenner 감독은 이 세 가지 모델 어느 것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음을 인정했다. 

United Methodist Bishops Laurie Haller (right) and Harald Rückert serve Holy Communion during worship at Cana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Abidjan, Côte d'Ivoire. Members of the Standing Committee on Central Conference Matters worshipped at the church during a break from their meeting in Abidjan. Photo by Mike DuBose, UMNS.

Laurie Haller 감독과 Harald Rückert 감독이 코트디부아르의 Abidjan에 위치한 Canaan 연합감리교회에 있었던 예배에서 성만찬 분급을 보좌하고 있다. 해외지역 총회의 상임위원회의 Abidjan에서의 모임 기간 중 휴식을 취하며 교회에서 예배하고 있다. 사진: Mike DuBose,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

 

Great Plains 연회의 Amy Lippoldt 목사는 발제자들에게 감독들이 세 가지의 방안을 추려서 제안할 예정인지, 아니면 교단 총회에 이 세가지 가능한 모델들을 모두 제출하여 교단총회가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교단 총회가 고착상태에 빠져 있는 까닭에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진행하도록 요청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 세 가지 모델이 우리가 겪고 있는 고착상태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위원회의 중재자인 Yemba 감독은 총감독회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답변했다. Yemba 감독은 이미 이전에 감독들이 올 5월 전에는 어떠한 추천을 할지 입장표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콩고 민주 공화국에 사는 Yemba 감독은 "위원회는 이 세 가지 모델 중에 어떠한 방안을 선호하는지 표명하지 않음을 밝힐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그 결정을 내리는 기관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아프리카와 필리핀에서 이 회의에 참석한 사람 중 대다수는 세 가지 방안이 교단 총회에 상정되었을 때 벌어질 상황에 대한 Lippoldt의 우려에 공감했다. 교단 총회가 어떠한 제안을 받게 되든지 간에 대의원들은 이러한 그것을 고칠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번 모임에는 해외 지역 총회의 문제를 다루는 총회 상임위원회 및 신앙과 직제 위원회와 연대사업협의회의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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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or Akabla directs the choir sing during worship at Cana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Abidjan, Côte d'Ivoire. Members of the Standing Committee on Central Conference Matters worshipped at the church during a break from their meeting in Abidjan. Photo by Mike DuBose, UMNS.

See more images from the Way Forward Commission's presentation at the joint meeting in Côte D’Ivoire on our Flickr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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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이 감독들이 한가지 방안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총감독회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입장에서는 견해를 달리했다.

West Zimbabwe 연회의 Betty Katiyo는 개인적으로 교회가 동성혼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해 그냥 표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우리가 세계적 교단임을 표명하면서 하나의 그룹이 결정하는 대로 끌려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연합감리교회를 하나의 교회로 볼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Napoleon Adamu는 교회의 정책을 바꾸는 것이 이미 동성혼을 금지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연합감리교회의 영향력을 약화 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UMNS에게 전했다. 그는 "다른 교단이 이미 이 방법을 시도했지만, 그들은 여러모로 비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욕연회의 동성애자 Jorge Lockward는 다른 의견을 밝혔다. "저는 이 세 가지 중에 어떠한 방안이 우리가 모두 앞으로 나아갈 바를 추구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묻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두 번째와 세 번째 방안이 교인들이 그들의 이해가 달라지게 될 때도 교회로서 하나 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Jay Williams목사는 다인종의 교인들과 다수의 동성애자 교인들이 모이고 있는 대형교회인 Glide Memorial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회자이다. 그는 교단 내의 비공식적 옹호 단체인 Queer Clergy Caucus의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문제로 비춰지고 있음"을 안타까워한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음을 인정받기보다, 동성애자들은 연합감리교회의 일치를 위협하는 '이슈 거리'들로 탄압을 받아왔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성령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여 풍성하고 진정한 삶을 살도록 합니다. 저는 모든 이들에게 주어지는 자유와 무조건적 사랑과 정의를 받아들이는 교회를 소망합니다."

Katiyo는 이러한 논쟁이 교단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교회의 국제적인 친교와 사역을 분열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다고 전했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든지 누군가를 잃게 될 것입니다. 진짜 질문은 우리의 결정에 따라 나아갈 각오가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독일 출신의 연합감리교회 교인이자, 현재는 스웨덴에서 섬기고 있는 Michael Nausner 목사는 특별위원회 Way Forward의 32명 구성원에게서 희망을 찾는다. 교단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연합감리교인들은 위원회에 다양한 국적과 관점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있다. 위원회 위원 세 명은 동성애자이다. "저는 위원회로부터 구성원간의 언약관계와 앞날의 희망에 대한 강렬한 증언만을 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이들이 하나의 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그는 전했다.

글쓴이: Heather Hahn, UMNS
올린날: 2018년 2월 15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