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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ful Witness” 2017 NEXUS 컨퍼런스

 

더 이상 ‘다음 세대’가 아니다. ‘바로 지금 현재를 이끌어가는 세대’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2017 NEXUS Conference가 버지니아 주 Centerville 연합감리교회 (와싱톤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에서 열렸다. “Faithful Witness”라는 주제로 8월 2일부터 5일까지 모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Youth Initiative, College Initiative, Children’s Ministry Initiative 등 총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NEXUS는 80년대부터 약 30여년을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영어 그리고 2세 목회를 이끌어 가던 TG(Transgeneration Ministry)와 CKAEM(Center for Korean-American English Ministries)이 2011년 하나의 통합 그룹을 만들자는 획기적인 결정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 그룹 안에는 각 연령층 사역 중심의 Youth Initiative, College Initiative, Children’s Ministry Initiative 등도 함께해 서로 긴밀한 네트워크와 사역을 위한 협조를 하고 있다. 단일 그룹형성 이후 매 2년마다 개최하는NEXUS Conference에는 이러한 그룹들의 협력과 앞으로의 방향 등이 논의되어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별히 지금까지의 노력의 열매로 사상 최대의 참석자들과 능동적이고 희망적인 분위기가 전체 컨퍼런스를 이끌었다. NEXUS의 회장을 했던 Sam Park 목사(드림교회, CA)는 이런 이런 규모의 참석과 “uplifting”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이고 NEXUS의 희망적인 미래를 보게 되었다고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한 리더십에 감사를 전했다. NEXUS 회장 Tarah Lee-Ryu 전도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나타난 놀라운 관심과 협조 그리고 지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NEXUS Conference가 NEXUS 여정의 “momentum”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NEXUS 컨퍼런스에는 교단의 리더십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참여하였다. 첫날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드린 개회예배에 버지니아연회 Sharma D. Lewis 감독이 참여해 함께 예배 드리며 설교말씀을 전했다. Lewis 감독은 참석자들과 함께 뜨겁게 찬양 드리며, 젊은 한인들의 신앙과 예배의 열정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삶 가운데, 특히 젊은이들의 삶에 펼쳐지는 도전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헤쳐나가 “Faithful Witness”가 되자고 강조했다. 8월 4일 (목)에는 정희수 감독(위스콘신연회), 박정찬 감독(서스콰아나연회), 조영진 감독(은퇴, 동남부 지역총회) 등 3명의 한인 감독이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장학순 목사의 진행으로 “On the State of the Church”라는 주제의 “Bishops Panel”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패널에 다루어진 큰 주제로는 신앙의 여정과 교단의 미래였다. 패널에 참석한 감독들은 각각 지나온 신앙의 여정을 참석자들에게 이야기 하였고, 교단의 주요이슈들에 관해 마음을 열고 화합하는 길이 미래로 가야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NEXUS에는 3명의 초청연사가 세 그룹에게 각각 메시지를 전했다. NEXUS 그룹은 Rev. Samuel Yun (EMBRACE 교회, CA), Y/I 그룹에서는 Dae Shik Kim Hawkins Jr. (Seattle Pacific University), CMI 그룹은 Pastor Carlos Chong(드림교회, CA) 등이 둘째 날부터 오전 오후의 예배 시간에 각 그룹에 도전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NEXUS 여러 그룹의 관심 토픽을 중심으로 하는 워크숍과 세미나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Can Anything Good Come From a 1st Gen Korean American Pastor?” (김영봉 목사), “Leadership in the Church and Beyond: Making Our Presence Known” (Khia Shaw, 여선교회), “Spirituality in the Young Adult Context” (Eric Ferguson, Abundant Life Community 부목사), Caring for God’s Creation – Explore the ‘why,’ ‘What’ and ‘How’ of Creation Care and Climate Justice” (Elizabeth Chun Hye Lee, 여선교회), “Seminar/Practicum on Worship” (Keum Hwang, FUMC Heath), “More People, Younger People, More Diverse People” (Jeehye Kim Pak, 총회인종관계위원회), “Putting shame in its place & Why Mental and Emotional Health Matters” (Alice Kim, 버지니아 주 사회복지), “Church and Home” (Dr. Connie Lee, Washington University 교수), “The Art of Peacemaking” (Joann Lee Kim, Artist), “Fail” (Rev. Joseph Yoo,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Pearland), “Teachers Training for Children’s Ministry” (Kathy Kim), “The Journey from Mercy to Justice” (Aimee Kang, 총회사회부), “Where Growth Comes From: True Ministry Innovation Beyond Small Groups and Social Justice-ism” (James Kang, 칼펙연회 공보책임) 등이 워크숍과 세미나의 주제들이었다.

금요일 점심시간에는 NEXUS의 총회가 열려 임원과 이사진 선출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지난 2년동안 NEXUS를 성공적으로 이끈 Tarah Lee-Ryu 전도사를 다시 회장으로 추대하였고, 다음 2년동안 NEXUS를 이끌 리더십을 재정비하였다. Tarah Lee-Ryu 전도사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지금이 NEXUS로는 바로 힘차게 도약하는 시기로 많은 도움과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여러 그룹의 협력을 구했다. 다음 NEXUS는 디트로이트에서 2년 후에 열릴 예정이며, Y/I는 내년에 애틀랜타에서 따로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글쓴이: 이승필 목사,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올린날: 2017년 8월 18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NEXUS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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